[주절] 팬미 댕겨옴.윤호야~ 내가 더 감사하단다. 17.09.30~10.01
꿈같은 이틀이 지남ㅠㅠㅠ 영상도 없고(없다고봄. 구린폰으로 찍으려 아주짧게 시도해본 이틀동안 딸랑 22초/ 형체도 잘 안보임, 소리도 잘안들림) 기억력도 시망이라 팬미관련 적을게 없음. 그래도 눈부신 윤호의 기억은 아직도 남아있다 . 뽀얀피부에 조막만한 얼굴, 커다랗고 까만 정갈한 눈. 신이내린 콧날 샤프하니 베일듯한 턱선(베여봤음 좋겠네*.*;;) 세상 혼자사는 비율에 눈부신 미친미모, 이기적인 기럭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품격과 고혹적인 섹시미로 공간을 압도하는 춤사위ㅠㅠㅠ 사진과 영상 안된다는 말에 바로 포기한 덕분에 날눈으로 본 윤호는 환상 그자체임. 그리고 발라드의 윤호의 목소리 너무 좋아 미침. 감성적인 목소리 이미 알고있긴 하지만 날이 갈수록 더 끌림 진솔하고 호소력있는 내가 좋아하는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