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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야! 2018년 새해다~

600지기 2022. 3. 24. 22:58

 

 

내 소중한 윤호야

 

2018년 무술년이다 

2017년 수고 많이 많이 했어

늘 보고싶다는 말만하게 되네. 자주보지 못하는 너이기도 하지만 

봐도 봐도 보고싶을 정도로 사랑스럽고 멋지고 귀엽고 순수하고 만가지매력의 정윤호라서 말야

 

윤호야  

다음공연때까지 그리 길지는 않겠지만 

그동안 휴식과 잠과 맛난음식으로 에너지와 체력 보충하며 즐거운 시간 갖기를 바래  

 

그리고 2018년에는 

우리윤호가 생각한 것, 기원하는 것 모두 원하는 대로 되길 바라고 

더 건강하고 웃을 일 많고 더 행복한 한해되길 진심으로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