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 '악녀(Are u a good girl)'가 보고 싶을 뿐이고~ ~ ㅠ.ㅠ - (08.12.03)

파워풀한 노래들을 즐겨듣는 편이라 
후속곡이 악녀이길 바랬구먼 ㅠㅠ
이젠 더 이상의 후속곡은 없는겅가??악녀를 보여달라규ㅠㅠㅠㅠ


4집음반 예전과는 또 다른 느낌이나 전반적으로 좋다.   
'롱넘버'도 처음들을 때보다는 훨~익숙해져 이젠  많이 즐긴다.... 
신비로운 느낌까지 드는 도입부분의 사운드부터...

글고 뮤비를 보자마자.. 내가 언제 '왠 후속곡이 생뚱 롱~넘버래?'~했던 기억 바로 떤지고...
헉~~~소리내며 윤호의 상의노출에 눈깜빡이지도 않고 바로 홀라당 넘어갔다는ㅠㅠㅠ.어쩔ㅠㅠ...
윤호때문에 뮤비를 넘 즐기며 윤호땜에 무지반복재생하는 음침녀가 된ㅠㅠ
글고 격하게 사랑하는 의자춤~~~윤호야 그 섹쉬 포즈 어디서 배운겨.. ..넘 유혹적이여.. ..
랩파트도 숨넘어가게 섹쉬한거..기계음과 믹스된 듯한 섹쉬한 윤호랩.. .역시 대박~대박~.. ..이젠 남자로 보여ㅠㅠ우얄꼬ㅠㅠ
(난 걱정안혀.. 윤호가 걱정여서 그라제..)



근데 왜 악녀에 미련을 둬~~? 



내가 격하게 사랑하고 아끼며 짜릿한 전율까지 느끼는 SMP..
rising ~ 정반합 ~ 과 Hey ~ 까지 (미로틱에 뭍혀버린 듯한 Hey~가 무척이나 아쉽다..가끔이라도 볼수있다면..
윤호의 멋진 독무로 시작하여 마무리 엉덩이 떨기의 격한 유혹까지 ...그저 숨이 턱~막히더라....표현이 조금 거시기 하네..ㅠㅠ쩝..)

SMP음악이 찟어지게 강열하고 전반적으로 육중했다면...난해함까지 느꼈다면... 
임팩트는 조금 약할지 모르나 강하고 빠른템포의 비트싸운드는 여전히 유지하면서 난해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음률로.
몸이 들썪일 정도로 흥까지 나는 음악이더라... 

강력하게 내리치는 듯한 짜릿한 비트싸운드와 복고적인 싸이버음을 접목시킴으로 세련된 느낌과 경쾌함까지.. 
그래서 기존 SMP완 또 다른 매력의 강한 비트음악이더라....

그리고 악녀~에의 또 다른 기대감은...^^ 
빠른 비트음악이라 SMP에 근접한 파워풀안무가 가능한...... 
SMP의 짜릿함을 또 다시 느낄수있지 않을까란 기대감까지 스물~스물~... .. 



뭐 우짜든 이건 순전히 내느낌이고..난 음악매니아 근처도 못갈 뿐이고 ..난  다만 음악을 미치게 즐길뿐이고..
걍 악녀의 무대가 보고싶을 뿐이고..ㅠㅠㅠ 
 

 

'악녀(Are u a good girl)'
 

 

 

 

가사들이 은근히 애교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