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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맨딩’ 정윤호, "봉군 떠나보내려니 아쉽다" - (09.10.28)

600지기 2022. 3. 14. 22:10

 

맨딩’ 정윤호, "봉군 떠나보내려니 아쉽다"

 

 

 
[OSEN=김민정 기자]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의 두 주인공 정윤호와 아라가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맨땅에 헤딩’에서 조심스레 사랑을 확인하고 있는 차봉군(정윤호 분)과 강해빈(아라 분).

그런데 뜻하지 않은 장승우(이상윤 분)의 계략으로 차봉군이 퇴출될 위기에 빠지자 해빈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도움을 청하지 않았던 아버지에게 찾아가
차봉군의 퇴출을 막아달라고 요청하기에 이른 것.

차봉군의 퇴출은 없던 일로 일단락 되지만 그에 대한 대가로 해빈은 아버지와 약속을 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에이전트를 그만두는 것.

 이에 해빈이 차봉군과의 마지막 데이트를 계획한 것이다.

먼저 스포츠매장을 쇼핑하는 봉군과 해빈.

봉군의 운동복과 운동화를 선물한 해빈은 공원에서 봉군의 발에 직접 운동화를 신겨주며
 앞으로 이 운동화로 골을 많이 넣으라고 주문하며 이별을 선언한다.

촬영을 마친 정윤호는 “앞으로 차봉군으로 지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제일 아쉽다.

때문에 끝까지 좋은 모습,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 동안 불륜, 폭력으로 점철된 막장 드라마들 속에서 순수하고 따뜻한 휴먼 드라마로 안방 극장에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맨땅에 헤딩’은 오늘 11월 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기사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9&aid=0002060778






기사제목처럼 윤호맘이 내맘이네 그려.ㅠ..
순박한 봉구니....
맴이 아름다운 열정봉구니를 떠나보낼려니ㅠ 우찌그리도 아쉬움이 큰지...
한회한회를 설래게 기다리면서도 종영이 다가온다는 생각이 문뜩문뜩ㅠㅠ
이제 뭘보는 낙으로 사나 ㅠㅠㅠ

소중한 우리들의 맨땅에헤딩~~윤호의 첫작이기도 하지만...우리들의 맘을 조리고 울리고 웃겼던 들마라 애정이 더 깊다.

내사랑 봉구나,  맨땅아~~마지막까지 파이팅이다~~~*^^*

글고 봉구니로 다가왔던 우리들의 정윤호가 다시 우리들에게 돌아오는 것이고
것도 잠시동안만. ...글고 곧 또 다른 모습으로 짠~~하고 브라운관에서 우리를 놀래켜주겠지~란 생각을 하며 위안하련다.....

봉구나~아니 윤호야~~~!!!담에는 코믹멜로물로 함가자...
프렌치키쓰는 말고 걍 찌인~한 딥키로......어케 안되까??**;;;;;;너도 바라지??ㅋㅋ(해가 가니 느는건 나이요ㅠ주책이네ㅠㅠ어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