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이젠 정윤호로 불러주세요”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첫 연기 데뷔작 MBC 수목극 ‘맨땅에 헤딩’에 출연하면서 본명으로 활동한다.
‘맨땅에 헤딩’ 제작진은 “유노윤호가 연기에 도전하면서 고심 끝에 최근 본명인 ‘정윤호’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가 본명을 사용하기로 결심한 이유로는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가 아닌 순수 신인 연기자로서 자신을 평가받고 싶다는 계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유노윤호에 앞서 월드스타로 거듭난 비(정지훈)와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그룹 신화의 에릭(문정혁)이 연기를 할 때는 본명으로 활동해왔다.
비와 에릭은 당시 우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경력에 비해 출중한 연기력을 발휘해 배우로 인정받았던 만큼 유노윤호도 ‘맨땅에 헤딩’을 통해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맨땅에 헤딩’은 가슴에 응어리진 한을 품은 남자와 모든 걸 가졌지만 제 힘으로 꿈을 이루고 싶은 여자 사이의 끊임없는 오해와 착각이 거듭되는 로맨틱 러브스토리.
정윤호는 가진 건 없지만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인간승리를 선보이는 차봉군 역을 맡았다.
최근 시작된 촬영에서 정윤호는 틈틈이 연습에 매진하면서 자신이 생각한 캐릭터 이미지와 자세를 제작진에게 건의하고 질문하는 등 적극적이고 진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첫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제작진의 칭찬이 쏟아졌다.
정윤호도 “정말 봉군이라는 캐릭터가 성격은 최고인 것 같다. 무척 재미있고, 첫 촬영 느낌이 정말 좋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정윤호의 연기 도전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맨땅에 헤딩’은 납량특집 ‘혼’에 이어 9월9일 첫 방송된다.
기사원본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8191756333&sec_id=540201
유노윤호 “드라마 첫 촬영 느낌좋다”
[뉴스엔] 2009년 08월 19일(수) 오전 9:30
[뉴스엔 윤현진 기자]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본명 정윤호로 활동하며 드라마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MBC 새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에서 가진 건 없지만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인간승리를 선보이는
차봉군 역을 맡은 정윤호가 본격적인 촬영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7월 28일 강남 상수동에서 첫 촬영을 한 정윤호는 봉군의 동네 친구이자 중학동창인 오연이(이윤지 분)와의 대사를 시작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정윤호는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와 대사를 체크하고 다듬으며 틈틈이 연습에 연습을 했다. 본인이 생각했던
캐릭터 이미지에 맞춰 준비해온 자세 등을 제작진에게 건의하고 질문하는 등 적극적이고 진중한 자세를 보였다.
극중 봉군은 장난스럽고 능청스런 모습을 자주 보이는 캐릭터다. 이날 촬영에서도 봉군은 웃음이 없다가도
갑자기 웃어 보인다거나 분을 참지 못해 표정을 일그러트리는 등의 표정 변화가 많았다.
다양한 표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보이던 정윤호는 “정말 봉군이라는 캐릭터가 성격은 최고인 것 같다”며
“연기가 재미있게 잘 나왔나요?”라고 질문하면서 자신이 맡은 차봉군과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제작진과 정윤호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지속했다. ‘맨땅에 헤딩’ 박성수 PD는 정윤호에게
“정말 잘했다. 언제 이렇게까지 연습을 하고 왔나”라고 칭찬을 보냈다. 이에 정윤호는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깜짝 놀랄 정도다”라고 말하며 편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역할이 역할이니 만큼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정윤호는 “차봉군이라는 캐릭터를 표현하는 게 무척 재미있다.
첫 촬영 느낌이 정말 좋다”고 첫 드라마 도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맨땅에 헤딩’은 가슴에 응어리진 한을 품은 뜨거운 남자 차봉군과 모든 걸 가졌지만 제 힘으로 꿈을 이루고 싶은
강해빈(아라 분) 사이의 끊임없는 오해와 착각이 거듭되면서 펼쳐지는 티격태격 로맨틱 러브 스토리다.
또 차봉군이 세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살아있음의 감격을 누리는 인간 승리 스펙터클 휴머니즘의 드라마이기도 하다.
첫방송은 9월 9일.
기사원본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190908461001
'정윤호'로 거듭나 돌아온 우리들의 호프
화려하고 격렬했던 무대위의 군주에서
정감어린 소박함으로..그리고 뜨거운 가슴을 가진 남자로 거듭나 우리집 안방으로 찾아오는 연기자 정윤호
행복하고 꿈만 같습니다..
정윤호~그 이름이 사무치게 그리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자랑스럽구요 ....
역시 울윤호 최고~라고 쌍따봉을 날려주고 싶네요.....b (*^O^*)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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