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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찍] 그리워지는 날에 ... (091219)

600지기 2022. 3. 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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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윤호가 보고 싶을때 못견디게 그리워질때 꺼내드는
치열하고 또 당당하게 그 자리에 있었던 
그 어느날의 순간.

 

 

그리 가깝지 않은 시간이지만 우리에겐 참 먼시간 같은 
봉군이 윤호와 함께 했던 그 시간들.
마냥 그리워지는 날에 
안녕, 봉군아! 힘내, 윤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