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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동방신기 유노윤호 일본팬, 광주문화 배우다

600지기 2022. 3. 18. 22:07

 

[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지난 23일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일본팬 50여명이 빛고을 광주를 방문화여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쿄와 오사카의 유노윤호 팬클럽 회원들은 동방신기의 노래를 통한 한국어 공부·k-pop 탐구 등 다양한 한류 문화 연구 활동을 7년 째 이어오며

문화로 소통하고 있다.

이날 팬들은 유노윤호가 댄스 연습을 하던 충장로 거리 공연장과 호남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양동시장’, 호남문화의 중심지 ‘예술의 거리’를 둘러보며 빛고을 광주의 문화를 체험했다.

더불어 유노윤호가 즐겨먹던 맛의 고장 광주의 대표음식 오리탕과 돼지숯불갈비를 맛보았다.

이어 유노윤호의 모교인 광일고등학교(교장 조영운)를 방문하여 학창 시절 유노윤호의 사진과 영상을 감상하고

그가 생활하던 교실과 복도를 거닐며 기념 촬영을 했다.

또한 광산구청(구청장 민형배)과의 협약으로 조성된 학교정원 ‘명상숲’에 들러, 공원 벤치에 설치된 유노윤호의 캐리커처인형과 함께 다양한 포즈의 기념사진과 함께

그를 가르쳤던 선생님들과 유노윤호와의 추억이 깃든 에피소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팬클럽 회원들은 “유노윤호 모교 방문에서 ‘좋은 선생님과 좋은 환경 덕분에 유노윤호가 아시아의 큰 별이 될 수 있었음을 알았다”며

“방문을 적극적으로 환영해 준 선생님들의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격을 느꼈다’고 말했다.

나아가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느낀 깊은 인상과 감동을 일본 곳곳에 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seoulpost.co.kr/news/33464 >

 

 

 

 

와~~ 므찌다 ㅎㅎ

 

한국사는 나도 한번 못가본 윤호네 학교를...

정말 대단하십니다 윤호비기언냐들~ 진심 스고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