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보아, 이수만 등 SM 소속사 식구들이 고아라의 영화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페이스 메이커'(감독 김달중)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페이스 메이커' VIP 시사회에는 김명민, 안성기, 고아라, 최태준을 비롯해 류진, 윤다훈,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이수만, 김민종, 임하룡, 이하늬, 보아, 허영생, 박지빈, 염정아, 김선아, 박신혜, 박용우, 차태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페이스 메이커'는 평생을 다른 선수의 페이스 조절을 위해 뛰어온 마라토너가 생애 처음 오직 자신만을 위한 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편 김명민, 안성기, 고아라, 최태준 등이 출연하는 '페이스 메이커'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SSTV l 황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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