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정보

[기사] '유노윤호' 아이티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조용히 기부 행렬에 동참 - (10.01.20)

600지기 2022. 3. 14. 22:18

 

남성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아이티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조용히 기부 행렬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9시에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아이티 지진피해 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한 이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그 중 유노윤호의 본명인 '정윤호'라는 이름이 올라와 방송이 나간 후 동방신기 팬들 사이에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기부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MBC측에서는 "기부자의 동의 없이 알려드릴 수 없다"고 조심스러워하면서 "유노윤호 아버지께서 대신 전화해 아이티 참사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부자가 연예인임을 밝히지 말고 본명인 정윤호로 해달라는 말에 유노윤호가 신분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아 방송엔 정윤호라고만

자막이 나갔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본명인 정윤호로 기부해 더 빛났다", "남몰래 선행하는 모습이 훈훈하다", "정말 마음씨까지 착하다" 등 유노윤호를 향한 칭찬의 글을 남겼다.

원출처 : http://www.etoday.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699&idxno=283829

 

 

 

 

 

 

덧붙여...

 

 

#1.유노윤호, 모교·육아원 후원 "6년째 선행"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모교에 6년째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는 사실이 공개됐다.

유노윤호는 지난 7일 모교인 광주 광일고등학교를 찾아 재학생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은사님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유노윤호는 근처 복지시설을 방문해 가전제품 후원 및 노래와 춤을 보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학교 인근 사회복지시설인 용진 육아원을 방문, 가전제품을 후원하고 원생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선행을 베풀었다.

광일고등학교 측은 "유노윤호가 6년간 매년 1월 정기휴가가 되면 고향 선산 및 노인당, 교회 등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후원을 해왔다"며

"정기휴가 외에도 시간 나는 대로 친구 및 지인들과 봉사 활동을 해왔다"고 전했다

 

 

원출처 :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11010435303449&type=1&outlink=1

 

 

 

 

#2. 서부아프리카 개발지원금으로 2,500만원을 기부

 

'선행천사' 유노윤호는 정기휴가 외에도 시간 나는대로 친구 및 지인들과 봉사활동을 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준 바 있다.

지난해 서부아프리카 개발지원금으로 2,500만원을 쾌척하는 등 소리없이 선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00110n0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