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캠] 180121 윤호의 Begin (오사카돔)

 

개복치심장사람이라 캠 안찍다가 

너무 좋은 윤호의 목소리만 담아보려 찍은 직캠 -.-;;

 

윤호 진솔한 목소리로 오랜만에 듣는 비긴~ 코끝이 찡 해진다ㅠㅠㅠㅠㅠㅠ 

 

 

180121 윤호의 Begin(화질개망)

 

 

오사카돔공연을 댕겨왔다. 3일 연짱공연을.

지인을 통해 구한 귀한 표로 난생처음 간 일본돔콘. 큰무대의 윤호를 날눈으로 감상하고 왔다. 

개복치 심장이라 콘서트땐 잘안찍는 나인데 막날공연 비긴~노래는 꼭 담아보고 싶었다 

윤호의 발라드. 생라이브로 듣은 윤호의 목소리는 더욱더 감동스럽고 아름다웠다.

 

 

 

180121 귀여운 윤호

 

 

무슨말을 하는건지 하나도 몰라 무지 답답하기도 했지만 ~

그래도 윤호의 이쁜표정에 마냥 행복해진다.  

 

 

 

180121 끝인사

 

 

3일의 기억력은 다음날까지 안가도 빠르게 지워지지만

3일동안의 윤호는 늘 새롭고 아름답고 그때그때 느낌이 다르게 느껴졌다. 

 

그리고 윤호의 무대는 

윤호가 단하루만 사는 사람처럼 

다음날은 없는 것처럼 늘 혼심을 다해 미친듯이 무대를 활보하며 쓰러질듯이 쏟아내며 열정에  

나의 애정과 윤호로 인해 받은 것이 너무많다는 생각에 미안할정도로 고마웠다. 

그러면서도 위험한 안무엔 다칠까바 내심장이 툭~떨어진다. 윤호때문에 내명줄 줄었을듯.  

 

 

그래도 3일동안 많이 많이 행복했다. 많이 많이 고마워^^ 

그리고 네가 나의 프라이드란다. V*^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