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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캠] 161026 국립서울현충원 10월 정기음악회

600지기 2022. 3. 20. 19:45

 

*** 퍼가시는 분들은 출처 꼭 넣어주세요 (윤호를 진심으로 아끼는 곳만 퍼가기 허용합니다) ***

 

 

 

161026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아버지

 

 

 

 

 

161026 Encore무대 '붉은노을' + 단체사진촬영

 

 

 

아름다운 남자가 부르는 아름다운 목소리입니다.

윤호를 생눈으로 보는것의 10분지 1만큼 밖에 담아내지 못하지만

안타깝게 못가신 분들 함께 공유해요

 

현충원에 가셨던 분들 모두 계탄날...

윤호가 그날따라 기분이 좋은지 시종 달달한 미소띤 얼굴로 현충관 주차장마당으로

깜짝 출몰해주니 그바람에 다들 급가까이서 봤고 

공연장소인 현충관도 규모가 작아 공연장 뒷분들까지도 왠만하면 멀지않게 느꼈을 정도로 작았으니 

오신 분들 귀가길은 마냥 정윤호쇼크로 미모찬양, 목소리찬양에 정신없었습니다.

조각미모가 다가오면 다들 헉~~끙끙 앓는 소리만 여기저기서. 저도 물론ㅠㅠㅠ

 

신이내린미모는 정윤호를 두고 하는 말 맞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