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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찍] 081209 나는요, 눈을 감아도 당신이 보여요.

600지기 2022. 3. 9. 20:48

 

나는요, 눈을 감아도 당신이 보여요
나는요, 당신에게 깊이 빠져 있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행복한 기분이 들어도
나는요, 당신이 늘 생각납니다.

아프지 말아요. 언제 어디서나 당신을 응원하고 있을테니
아프지 말아요. 건강하게 있어줘요.
바쁜 스케줄에 쉴 수 조차 없겠지만 그래도 스스로 건강을 챙기려고 해줘요.
바라는 것은 그거 하나에요.
당신이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어요 진짜.

느무 윤호가 보고 싶은 이 밤에 센치해져버렸지만
매일 매일 기도합니다. 윤호가 건강하기를.
얼른 얼른 나아서 건강한 윤호가 보고 싶네요.
무리한 스케줄에 또 일본으로 슝 가버렸다가 29일 가요대전을 위해서
다시 슝 한국으로 돌아올 윤호가 몇시간 전에 방송으로 봐 놓고선
이렇게 센치해진 마음떄문에 더욱 그리운 밤입니다.
여기 들르시는 모든 분들 다 윤호의 건강을 기원해 주세요. ㅠㅠㅠ

우, 나에겐 진지한게 안어울리는데 그래도 오늘은! 
윤호야!!!!! 건강해지자!!!!!!!!!!!!!!!!!!!!!